+거룩한 말씀의 선교
홈페이지 대문을 새로 단장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박명화 노엘라 작가님의 재능기부에 감사에 감사를 더해 드립니다.
"한 처음 하느님께서...
성령의 불꽃은 고통 속에 생명의 숨결을 주시고
살아있는 말씀은 띠를 이루어 온 누리에 퍼지고
그 안에 사는 사람은 모든 것을 얻는다.
말씀을 읽고 읽어 마음에 담아
행동으로 피어 오르는
거룩한 말씀의 회의 영성을 담았다." 는 작가님의 의도를 소개합니다.
해당 작품은 본원 힐데갈드관 2층 기도실에서 "감상"하실 수 있으며,
작가님을 연결해 준 백 실비아 수녀님께도 감사 드려요~
뜨거웠던 올 여름 동안, 작가님 시중과 더불어 원작 이미지를 구현할
고급진 재료(사재기?!) 심부름 등 갖은 후원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홈페이지 대문 장식을 위한 이미지 맞춤 작업에 두 달 여동안 내내~
가정방문실 손 알로이시오 수녀님의 그야말로 "피&땀" 어린(?!) 협업에도 극찬을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