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산다는 건 늘 배워 "가는 길"임을

by 찐복 posted Jun 0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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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위에서

천천히 서행해야하는데

뭣이 그리 급한지

덜컹!

방지턱에 걸려 튀어오른다.

 

다행이야 고마워

네가 늘 거기있었는데

30 교내서행

난 또 미안해지네

 

어렸을 때 엄마에게 혼날 때 듣던 말이 있어

"죄송하다"하지말고 죄송 할 일 그만하라고

 

살면서 잊을 일과 잊지 말아야 할 일

지킬 것 지키며 사는 일

덜컹하고 심장에 충격이 가고나면 

아직 덜 놀랐구나 - 아주 놀라면 어쩌려고

 

삶은 매 순간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길을 

그렇게 가는 일이기에

잘 보고 

잘 지켜주기를

 

네 삶이잖아

네가 사랑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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