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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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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문닫고 집에 있어서 십자가의길을 혼자 가셔야겠네요..."

 

  "...못밖는 것도 혼자 하실수 있으시면... 골고타에 오르시는 건 인터넷으로 볼게요..."

 

 

"당신도 저 사람의 제자 가운데 하나가 아니오?"

"나.는.아.니.오!"

 

여하튼 오늘 보니, 예수님을 알아서 십자가에 못밖으려는 이들은 "황제의 친구"였다. 

"우리 임금은 황제뿐"이라고 당당히 말하는 사람들

그런데 "친구"의 충직한 친구(?!)일 "총독 관저"에는 들어가지도 않는다.

"몸이 더러워져서 파스카 음식을 먹지 못할까 두려워"서 말이다.

 

그 두려움이 "강도"를 세상에 풀어주라고 외친다.

 

"저마다 한몫씩 차지"하는데 눈이 멀어서...

 

... 내 배고픔, 내 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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