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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_plastic.jpg

포스트 코로나 시기를 준비하자는 마음으로 뉴스기사를 뒤지다가...

발견한 사진, 처음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트럭, 포크레인... 플라스틱 장난감인줄 알았다.

그런데 커다란 트럭과 포크레인이 아이들의 작은 장난감처럼 보일 정도로

일명 '플라스틱 쓰레기 산' 앞에서 작업하고 있는 사진이었다.

 

코로나의 역습시간을 -외출.외식을 자제하고-각자의 집에서 버티면서 공기오염은 줄여갔으나,

그만큼 또 -집에서 외식을 즐기느라- 포장해 가져온 플라스틱 용기, 쓰레기들은 부풀려지고 말았다.

 

재활용 업체에서마저도 처리를 못해 쌓아놓은 플라스틱 블럭이 거의 공사장의 건물 올라가는 수준이다.

그리고 매일 각 가정에서 나오는 플라스틱 쓰레기 바다에서 헤엄치며 분리작업을 한다.

 

그 어마어마한 분량에 우리도 물론 단디~ 한 몫하고 있다.

지난 세계 물의 날, 각자의 물 발자국에 책임져야 한다는 게시글을 담았었다.

(http://www.csw1964.org/index.php?mid=culture&page=3&document_srl=8539)

오늘 여기서는 우리 각자가 사용하는 플라스틱 발자국에 대해 생각해보자고 초대한다.

 

세계 환경의 날을 지나면서 세상 곳곳에서 다시 해양동물들이 당하고 있는

-인간의- 플라스틱의 역습을 환기시키며 플라스틱 제로 운동 같은 행동을 벌이고 있단다.

하지만 기존에 사용해 왔던 습관을 단박에 끊어 아예(zero) 쓰지 않을 수는 없겠고...단지.

인류의 역대급 발명/발견이라는 '플라스틱'을 적어도 '지혜롭게 사용해야 하지 않겠나'는 생각을 해본다.

 

내가 하루, 일주일, 한달, 일년에 사용하는 플라스틱의 양은 얼마쯤 될까 생각해본적 있나?

'아무 생각 없이' 쓰고 버리는 일회용부터..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나서... 

그저 플라스틱 '재활용' 통에 넣었다는 행동으로 자기 만족하는 것은 아닐까?

 

우리 각자만의 '덜 사용하기'의 개념과 기준이 있을 듯하다.

내가 발자국을 내는 '플라스틱'에 대해 책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한동안 사용한 플라스틱 봉투, 용기등을 씻은 후 부피를 줄여 한데 모아 보기도 했다.

눈으로 직접 보는 것만큼이나 충격적인 것은 없을 듯하다.

 

우리 모두 '잠깐의 불편'을 감수하며

우리 모두의 삶의 터전인 지구를 지킬 프란치스칸 생태용사로 거듭날 생각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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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콜베 2020.06.06 17:01
    관련 게시글 링크: http://www.csw1964.org/index.php?mid=culture&page=3&document_srl=8514
    "포장을 거절할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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