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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토종 백신인 V3 개발로 유명한 안철수가 ‘무릎팍 도사’에 출연했다.
지난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안철수 카이스트 교수는 초등학교부터 서울대 의대를 나와 의사에서 컴퓨터 백신 개발자로, 다시 학생에서 교수에 이르기까지 인생역경과 열정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들려줬다.

초등학교 시절의 그는 60명에서 30등 정도였던 중간 가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이후 캠퍼스에서도 의료봉사 다니며 연애하고 결혼한 학구파 커플이었다.

안철수는 딸이 고3때에는 아내는 마흔 나이에 로스쿨을, 자신은 의학을, 딸은 대입을 위해 공부하며 가족 세 명이 다 같이 도서관을 다니던 아이비리그 시절도 이야기했다. 그는 "딸이 좀 창피해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사로 재직하던 중 컴퓨터 바이러스와 마주하고 7년간 의사와 백신개발자로서의 역할을 병행했던 과거를 밝혔다.

하루 4~5시간 자면서 백신연구를 병행한 끝에 V3를 개발해낸 그는 심지어 백신 개발에 몰두해 가족에게 군입대사실조차 알리지 못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놀라움을 안겨줬다.

그러나 안철수 그는 지금 자신의 모습에서 자신의 이야기에서 결코 자신은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며,“나는 성공한 인생이 아니다. 효율성에서 보면 비효율적인 인생을 살았다”며 “의사로, CEO로 보낸 세월들이 지금은 거의 쓸모가 없다. 하지만 내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나는 담배도 못 피우고, 골프도 못 배웠다. 술도 잘 못마신다”며 “하지만 행복하다. 의사를 했으면 더 행복했을 것도 같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덕분에 다채로운 인생을 살 수 있었다”고 담담히 고백했다.

오죽하면 강호동은 안철수에게 “수도자 같은 인생을 사는 분”이라고 말을 했을까?
유명한 백신개발자이자 성공한 CEO출신 안철수의 겸손하고 온화한 모습과 삶을 살아가는 열정적인 방식을 접한 시청자들의 생각 또한 강호동과 다르지 않았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황금어장’ 시청자 게시판을 통해 그에 대한 존경을 표했다.
“정말 한국의 빛과 같은 존재다” “진짜 훌륭한 분이다. 1시간의 시간이 결코 아깝지 않았다” “진짜 대박이다. 감동적이었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한 시간 여 동안 자신의 인생역경과 행복한 순간을 전했던 안철수. 우리는 단지 한국형 컴퓨터 백신인 V3를 개발하고 CEO를 거치며 단순히 굉장한 개발자 정도로만 알고있었던 그였기에 이날 '무릎팍 도사'에 나와 들려준 그의 이야기는 순수한 연구에 대한 열정을, 외면에는 온화한 미소 속 강인한 의지를 지닌 사람 '인간 안철수'의 모습으로 친근하게 다가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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