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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평화방송 모든 형제들톺아보기(샅샅이 훑어 가며 살피다) 기사글.

원문보기 http://www.cpbc.co.kr/CMS/news/view_body.php?cid=788872&path=202010

 

모든 형제들회칙에 KOREA가 등장한 이유.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모든 형제들에는 우리나라가 등장한다.

 

교황이 한반도를 언급한 이유.

-프란치스코 교황의 회칙 모든 형제들은 모두 287.

이 가운데 제7229항엔 ‘SOUTH KOREA’라는 단어가 등장한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7815일 한국 주교회의가 발표한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한국 천주교회의 호소문을 인용하고 있다. "진정한 평화는 민족의 화해와 공동발전을 추구하는 대화를 통해 정의를 실현하려는 노력으로 달성될 수 있다"는 문장.

교황이 한반도를 언급한 건, 평화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 위해서~라고.

 

교황은 한반도 긴장이 최고조를 향해 가던 2017, 한국 주교회의 호소문이 평화로 가는 여정의 본질을 꿰뚫었다고 보았다. 교황은 평화를 건축과 예술에 비유했다.

 

"건축과 예술에서 공통으로 요구되는 역량은 분명히 지속적인 노력과 창의성입니다. 교황님은 이 영감을 가장 작은 이들에서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에게 주문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건물이지만 여러 사람이 여러 분야에서 또 거기에 쓰이는 재질이 다른 것처럼 모두가 다 함께 한 건축과 예술을 만들기 위해서는 노력해야 합니다."

 

교황은 용서도 강조했다.

평화를 저해하는 이를 용서하고 사랑하는 건, 더 이상 그 사람이 이웃을 괴롭히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역설. 하지만 가톨릭교회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한반도 상황은 녹록하지 않다.

 

최근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부터 대량살상무기를 선보인 대규모 열병식, 여기에다 미국의 정치 지형을 판가름할 대선까지....

 

이런 상황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 복원, 한반도 전쟁 종식을 위해 종전선언을 재차 꺼내들었다.

가톨릭교회를 비롯한 종교계는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종전 평화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종전선언으로 당장 평화가 찾아오는 건 아니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평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점은 의미가 있다.

 

"미국과 북한 또 미국과 한국, 북한과 한국이 여러 가지 여러운 문제에 봉착하고 있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창의적인 방법을 모색해서 다각도로 할 수 있는 방법 안에서 평화를 위해 나갈 수 있는 발걸음을 우리 모두에게 제시해야 한다고 봅니다."

 

평화는 하루 아침에 오지 않는다.

교황은 회칙에서 지속적인 대화로 신뢰를 쌓아가면서, 작은 일부터 시작해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모든 형제들의 끝부분에는 아시시의 성 프란치스코, 복자 샤를 드 푸코, 마틴 루터 킹, 마하트마 간디, 데스몬드 투투가 나온다.

저마다 종교는 다르지만, 낮은 곳에서 모든 이의 형제가 되길 꿈꿨던 사람들이다.

팬데믹 시대, 프란치스코 교황은 국경과 종교를 초월해 모두가 한 형제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혼자 살 순 없습니다. 모두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로 나뿐만 아니라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에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우리에게 부족했던 부분이 무엇이었는지를 되새겨주는 좋은 문헌이라고 봅니다.“

 

 

*안봉환 신부/주교회의 홍보국장, cpbc 가톨릭평화방송 인터뷰 기사를 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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