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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8 11:28

보호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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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7_094239.jpg

나무가 스스로 보호 해 달란적은 없겠지?

숲에 있었으면 어찌 되었을까?

 

우리 삶(수도여정)에도 "보호수"의 시간이 있겠지

영이든 육이든

둘 다라면 더욱이나 보호 받아야 할 시간이

있지, 있어.

 

그런데 말야

관리인이 그 둘레를 파고 거름을 주고 기다려 달라고

부탁하는 기다림의 청원이 아니라

주구장창 스스로를 위한 아까움의 시간은 뭔지 모르겠다.

 

영도 육도 줄것이라곤 아무것도 없이 지치고 소진 되었으니

열매는 둘째치고 건드리지도 말아달라는

외침은 - 오죽하면 그럴까 싶다가

가로수 대부분이 보호수가 되면 길은 다 막히겠구나 웃어버린다.

 

2020-10-08 오전 10-41-08.jpg

내 영과 육의 가치는 어디있더라?

내 영, 내 육

아끼고 아껴도 아까운 내 것?

 

그래, 내꺼다.

가져라.

 

아니, 내꺼니까 당신 가지세요!

그게 참 좋은 - 사랑인데...

사랑, 참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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