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이 길위에서 - 구체적인 건 말야...

by 찐복 posted Jul 29,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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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2, 46쪽, 청년의 투덜거림 이랄까 ^^)

 

확실히 그렇겠지요. 압니다, 동의해요, 그 고매한 이상에는. ...

듣기 좋은, 그럴싸한 말을 듣고 '이해한 것 같은' 상태가 돼요. ...

문제는 추상적인 이론이 아니라 구체적인 방법입니다.

공허한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 기초한 실제적인 이론이 듣고 싶다고요. ...

멉니다, 선생님의 이야기는. 늘 먼 곳의 경치만 보며

발밑에 있는 진흙탕은 보지 않잖아요!

 

구체적인 건 말야

그래서

그러니까

선택 당했든 선택 했든 말야

(전자는 강요인가? 후자는 책임이고? 어느 쪽이든 '기쁨' 또는'행복'이라면

 너무나 당연히 '사랑'이 전제일텐데 받고 주나 주고 받나 - 거래는 아니잖나?

 그럼, 어떤 상태 무언가로 '기쁨-행복' - '사랑'이 아니다, 아닌 것 같다?

 저~분이 주신것에 의심이 가서 바꾼다(?) 또는 나만 주는 것 같아서 아깝다??)

구.체.적.인.건

지금, 여기 우리와 보이지 않는 저~분과 상호적 관계에 놓여있음

관계 -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음 - 함께 살고있다!!

 

어느 한 길에 올라서 걷기시작했다는 건

그 구체적인 현존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GO.

 

의심스럽고 갈팡질팡하는 그 상태

마저 구체적인 현존의 상태임을

받아들이고 살아감...

 

우리의 삶, 생활은 매우 구체적인

길, 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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